종합비상훈련장 여객선 훈련시설 디지털트윈


Actual scene
Digital twin
제작 배경
해양수산연수원의 종합비상훈련장은 여객선 승무원을 대상으로 실제 선박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여, 침수·퇴선 유도·대피 등 다양한 비상상황에 대해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훈련 환경은 디지털 트윈 기술과 통합제어 관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실제 설비의 동작 상태를 가상공간에 그대로 구현하고 실시간 데이터와 연동함으로써 보다 정밀한 훈련 분석과 효율적인 대응 시나리오를 제공합니다.
본 시스템은 CCTV 기반의 고해상도 영상 모니터링과 원격 PC제어 기능을 통해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원격 관리 환경을 구축합니다. 이를 통해 시험 설비의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잠재적 문제를 사전에 예측·자동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훈련 관리체계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After
Before
주요 구성 및 기능
1. 해상탈출장비(CHUTE형)
- 스파이럴 구조로 설계된 탈출장비는 기존 슬라이드형 플랫폼과 연동되어, 실제 상황과 가까운 탈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 장비는 훈련자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퇴선할 수 있도록 반복 훈련을 지원합니다.
Actual scene


Digital twin


2. 선박경사훈련장비
- 해양사고 유형별로 좌초, 충돌, 침수 등의 긴급 상황을 현실감 있게 시뮬레이션할 수 있으며, 실제 여객선과 동일한 구조 및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조성된 교육 공간은 디지털 트윈 시스템과 연동되어 훈련자의 반응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피드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조명·음향 효과, 침수 기능 등 다양한 감각 요소를 통합해 몰입도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합니다.
Actual scene




Digital twin




3. 여객유도 및 대피훈련장비
- 여객선 내부의 비상상황을 현실감 있게 재현함으로써, 승객 대피 절차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대응 훈련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Actual scene




Digital twin



